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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

김해에는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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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개

Page   센터소개_안·이비인후센터>질환정보>소아사시

소아사시


아이가 어떤 사물을 볼 때 두 눈의 위치가 다르거나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다면 일단 사시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정면을 볼 때 두 눈의 까만 동자가 모두 눈 가운데에 있는 것이 정상입니다.

1사시는 외사시와 내사시로 양 눈동자의 위치가 다른 경우

정면을 볼 때 한쪽눈의 까만동자는 눈가운데에 있어 정면을 바라보지만, 반대편 눈의 까만동자는 눈의 안쪽으로 또는 바깥쪽으로 돌아가 있어 정면을 보지 못하고 다른 곳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를 사시 또는 사팔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까만동자가 안쪽으로 돌아가는 것을 내사시, 바깥쪽으로 돌아가는 것을 외사시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사시는 한쪽 눈이 항상 돌아가 있는 경우도 있고 가끔씩 돌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외사시와 내사시
사시 특징
가성내사시 동양인의 어린아이들은 눈앞 피부(몽고주름)가 눈 앞쪽을 가려 실제로는 정상 위치에 있는데, 눈이 몰려 있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것을 가성내사시라고 하며, 실제로 눈이 몰린 것이 아닌 정상 상태이므로 치료는 필요없고 아이가 자라면서 콧등이 높아지고 눈안쪽 구석의 피부가 콧등쪽으로 당겨지면서 눈은 정상모습으로 됩니다.
영아내사시 생후 6개월이내에 발생한 내사시를 말하며, 이경우 눈의 까만동자가 매우 심하게 눈의 안쪽으로 돌아가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조절내사시 심한 원시가 있는 아이들에서 발생하는 내사시로서, 가까운 곳을 볼때만 눈이 안으로 몰리는 경우도 있고 보는 거리에 관계없이 항상 눈이 안으로 몰려있는 두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간헐성 외사시 피곤하거나 TV를 장시간 시청한 후 또는 멍하니 먼 곳을 바라볼 때와 같이 가끔씩 간헐적으로 한쪽 눈이 바깥쪽으로 돌아가는 사시를 말합니다. 간헐성 외사시 환아들에게는 특징적인 증상으로 햇빛에 나가면 한쪽 눈을 찡그리거나 비비는 증상을 보입니다.
외사시 항상 한쪽 눈의 까만동자가 바깥쪽으로 돌아가 있는 사시를 말하며 대부분은 간헐성 외사시가 진행되어 이와같은 외사시가 됩니다.

2사시의 원인은 외안근의 불균형으로 발생

사시는 외안근의 불균형으로 인해 생기는데 이런 불균형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남녀 비율은 비슷하며 그 외에도 여러 원인이 있습니다. 원시, 뇌성마비, 다운증후군, 뇌수종, 뇌종양에서도 나타나며, 백내장 등으로 인한 시력감퇴 때에도 발생합니다

3사시 진단은?

유아기때 안과의사에게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여러 가지의 시력검사 방법이 있습니다. 가능한 한 일찍 발견하여 즉시 치료하여 약시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때로는 백내장이나 눈의 종양으로도 사시가 나타나므로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합니다.

4사시 치료는 어떻게?

사시의 치료 목적은 첫째는 시력의 보존, 둘째는 눈의 위치 교정이며, 셋째는 양안시의 회복으로 두 눈을 같이 사용하는 것입니다. 사시의 치료방법 사시의 종류에 따라 약간은 다르나 각각의 어린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을 안과 의사가 선택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대개 차안법(눈 가림법), 안경착용 그리고 수술의 방법이 있으며, 사시와 약시 치료는 빠르고 간단한 방법은 없으며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의사와 환자와 보호자의 꾸준한 협조 아래 치료를 계속해야 됩니다.

1차안법(눈 가림법)
모든 사시가 약시가 되는 것은 아니나 만약 약시가 있는 경우에는 치료에 가장 좋은 방법이 눈을 가려 주는 것입니다. 가리는 방법은 약시의 정도에 따라서 하루종일 또는 하루에 몇시간씩 하게 되며 치료효과에 따라 가리는 시간과 방법을 바꾸어 줍니다.

가리는 시기가 빠를수록, 즉, 나이가 어릴수록 효과가 크며, 늦을수록 효과도 적고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어린이가 6-7세경 이후에는 약시가 고정되므로 가리는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차안법 시행 시 주의사항
어린이가 눈을 가리지 않으려 하는 경우에는 잘 보이는 눈을 가리는 것이므로 처음에는 어린이가 하지 않으려 하거나 했더라도 몰래 떼어버립니다. 따라서 어린이가 잘 가릴 수 있도록 지켜보아야 하며 , 가리는 것을 색깔 있는 것으로 하거나 그림을 그린 것, 또는 수를 놓은 것으로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그 외에도 가리고 있는 시간에만 텔레비젼 시청 또는 비디오 게임등을 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안경착용
최근에는 가리는 작용이 있는 특수 안경에 의해서도 가림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내사시 어린이가 원시인 경우에 효과가 있습니다. 안경을 쓰면 눈의 과도한 조절을 막아줌으로써 눈이 안으로 몰리지 않게 됩니다. 안경 사용만으로 눈이 바로 되기도 합니다.

안경을 안써도 잘 보이는데도 꼭 써야 하는지를 궁금해 하는 경우가 있는데, 내사시 어린이에서 원시안경 사용은 눈을 바르게 하기 위한 것이지 시력증진을 위한 것이 아니므로 안경 사용은 꼭 필요합니다.

어린이가 성장함에 따라 눈도 같이 자라므로 원시는 점점 줄게 되어 원시 안경의 돗수도 점차 줄게 되고 대부분은 사춘기 이후에는 안경이 필요 없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린이가 근시 또는 난시인 경우에는 안경 사용이 계속 필요합니다.
3 사시의 수술적 치료
사시교정 수술은 한눈 또는 두눈에 외안근의 장력을 조정해 주는 안전하고 복잡하지 않은 수술입니다. 외안근의 부착위치를 안구 뒷쪽으로 옮겨주는 후전술, 외안근의 일부를 떼어내고 앞으로 당겨 부착시키는 절제술을 주로 사용합니다.

그 외에도 외안근 부착 부위의 위치를 상하좌우로 변경시키거나 외안근의 부착 부위 뒷쪽에서 후고정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인공물질을 외안근 절단면 사이에 이식시키는 새로운 수술방법이 개발되었으며 이는 특수한 상사시 교정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수술은 어떻게?

  • 수술은 소아 사시의 경우에는 전신마취 하에 하며 전신마취를 위한 신체검사를 사전에 합니다.
  • 입원은 수술 전날(오후)에 하며 전신마취를 위한 간단한 진찰을 마취과 의사가 합니다.
  • 수술 후에 대부분의 경우에는 다음날(오전)에 퇴원을 하며, 퇴원후에는 1-2주에 한번 정도 외래로 다니면서 치료합니다.
  • 수술 후 안정 및 눈의 관리는 수술후 특별한 안정은 필요치 않으며 하루 이틀 뒤면 바로 정상적인 활동에 지장이 없습니다.
  • 눈충혈은 대개 2주 정도 후에는 없어지며, 수술 받은 눈의 안대는 하지 않거나 두눈 다 수술했어도 한 눈씩 교대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술은 한번으로 교정이 되는가?

대부분의 경우에는 한번 수술로 눈이 바르게 됩니다. 그러나 사시의 종류 및 사시 정도에 따라서는 한번 이상 여러번의 수술이 필요합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나중에 다시 돌아가는 경우에도 재수술이 필요하며, 과교정 및 부족교정의 경우에도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